고양이 입양 준비 용품 화장실 _모래

앞시간에 고양이 입양을 준비하면서 준비용품  화장실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2탄으로 재질이나 폐기방법이 각기 대표적인 모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사용 시 장단점과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양이 입양시 준비용품 화장실_모래종류

예민한 고양이마다 화장실 사용 시 모래가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아 아무 곳에 배변을 하거나  심한 경우 참다가 방광염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기도 하는데 입양하시면서 용품들을 준비하고 사용하다가도 다시 바꾸는 용품 중 사료와 함께 제일 많은 용품이  모래입니다. 선택 시 가정환경이나 애완묘의 취향에 따라 응고형, 먼지, 사막화, 탈취등 고양이들의 선호도에 따라 확실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여러 번 바꾸더라도 반료묘가 편하게 배변활동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자 이제는 모래 종류에 대해 알아보면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맞는 응고형과 흡수형의 모래종류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응고형제품으로 첫 번째  고양이의 선호도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벤토나이트인데 천연 흙이나 모래와 제일 비슷하고 점토 광물의 일종으로 물을 흡수하면 굳어버리는 제형입니다. 저렴한 가격고탈취력이 좋은 게 장점이지만 입자가 작아 사막화가 심하며 먼지 날림으로 비염이나 결막염등 고양이에게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 변기에 버릴 수 없으며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두부 모래로 저의 고양이도 쓰고 있는 두부 찌꺼기로 만든 제품으로 먹어도 안정 전하고 사막화가 적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먼지날림이 적은 게 장점이며 단점은  벤토보다 입자가 커서 고양이마다 거부감도 있기도 하고 탈취력도 떨어지는데 변기에 버릴 수 있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죽처럼 펴지게 되어 화장실을 막히게 하는 요인이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혹시 강아지와 같이 반려하면 강아지가 이 두부 모래를 먹는 경우가 많아 몸에 문제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 주셔야 합니다. 다음은 종이로 만든 펄프모래로 고양이의 소변 횟수 확인이 가능하며 가루날림이 없고 애완묘의 건강을 해치지 않다는 점과 화장지처럼 변기에 버려도 되는 용이한 후처리가 장접이지만 탈취력 제한으로 방향제가 필수이며 선호도가 떨어지는 제형입니다. 마지막은 펄프모래와 같이 모래를 먹는 습관의 고양이에게 안전하고 먼지가 적으며 굵기가 얇고 응고력이 좋은 천연성분 카사바를 이용하여 만든 건강에 좋아 사용하는 카사바모래입니다.  단점으로는 탈취력이 없거 냄새가 심하고 비싼 가격인데 후처리는 변기에 버려도 되는 모래입니다. 자 이제는 흡수형 모래종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천연나무로 만든 물에 닿으면 풀어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소변에 닿은 부분이 가루가 되어 아래로 가라앉는 제형으로 펠렛용 거름망을 이용해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형식으로 입자가 커서 사막화 현상이 적게 발생하고 탈취력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입자가 커서 촉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나타나는 제 품이기도 합니다. 다음은실라카겔로 만든 소변은 흡수하고 대변은 삽으로 걸러주는 크리스탈모래로 고양이가 혈뇨를 보았을 때 확인이 쉬워 건강문제발생을 파악하기 좋은 장점은 있으나 밟으면 아픈 모래모양으로 선호가 적은 제품입니다. 이외 반려묘의 집사들이 이 가장 좋은 것으로 모래로 생각해서 직접 밖에서 천연모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각종 세균이나 청결하지 못해 고양이의 호흡기나 피부등 여러 질환을 발생하게 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대표적으로로 고양이의 화장실 모래제품 종류들을 살펴보았는데  반려동물에게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에 예민한 고양이에게는 힐링하는시간이라고 하는  화장실사용으로  배변활동에 매우 중요한게 모래 선택이며 고양이는 배설후 발로 모래로 덮는 행동으로 종류에 따라 선택 시 밟는 촉감이나 사막화현상과 애완묘의 선호도와 집사들의 편의성뿐만아니라 기관지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칠수있으므로 모두 다 잘 고려하여  모래를 신중히 선택하시는 게   바람직하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고양이 입양하실때 꼭 준비해야하는 화장실과 모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사로써 반료묘와 함께 좋은 반려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