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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

고양이 행동종류와 이해 1탄

by 라리팬디 2023. 2.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에서 고양이에 대하 지식으로 행동을 분석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며 반려묘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행복한 고양이와의 삶을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고양이 행동종류와 이해

이제부터 고양이가 하는 행동종류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이 해하면서 집사로써 어떻게 대처할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고양이의 스크래칭으로 평상시 드러내지 않던 앞발톱을 꺼내 거친 표면이나 사물에 긁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기분 좋음과 나쁨의 감정을 나타나는데 이유로는 먼저 발톱을 갈아 남는 자국으로 다른 개체들에게 영역표시를 하는 것이고 다음은 몸을 스트레칭으로 기지개를 켜면서 몸을 관리할 때이며 마지막은 흥분도를 낮추기 위해 안정감을 찾으려 하거나 먹이가 있을 때 잡으려 할 때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동들을 하기 위해 발톱을 갈려고 하다 보니 집안 거친 표면이라 던 지 가구, 벽 등 스크래칭용으로 사용하여 집사님들의 속을 태울 수 있으니 미리 고양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나무, 삼줄, 골판지로 만들거나 시중에 잘 만들어진 스크래쳐를 구비해서 공간마다 배치해 주시는 게 집안 곳곳에 상처가 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고양이가 레슬링을 하듯 몸을 눕혀 집사의 다리를 잡거나 깨물거나 팔을 잡기도 하는데 이행동은 고양이가 장난을 치고 싶어 하는 놀이로 이럴 때는 집사님이 같이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고양이 행동으로는 꼭 집사에게 마사지해 주는 것 같은 등을 아치형으로 앞으로 굽혀서 앞발을 번갈아가면서 안마하듯 누르는 꾹꾹이 행동인데 새끼고양이가 어미젖을 먹을 때 본능적으로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어미배를 누르는 행동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보호자의 배나 다리에 올라와서 지긋이 눈감고 꾹꾹이를 하면서 골골 소리 내 기도 하는데 고양이의 애정표현의 하나로 '나 기분 좋아 집사를 사랑해 '라는 표현이기도 하며 발바닥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영역 안에 자기 소유의 대한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잠을 편하게 자거나 쉬기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는데'사랑의 안마'라고도 합니다. 다음 세 번째는 상자만 보면 머리부터 넣고 보는 행동인데 기본적으로 사방이 막혀있는 공간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은신처를 좋아하는 습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꼭집사가 무언가 하려고 할 때 책을 본다 이와 같이 놀아달라는 표현으로 집사 앞에서 누워서 뒹굴거리기도 한답니다. 노트북을 할 때 그 위에 앉아버리기도 하는데 집사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쳐다봐, 나랑 놀자'의 뜻이 담겨있는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다섯 번째로 고양이가 앞발을 몸속으로 넣어있는 식빵자세를 하고 있는데 이행동은 제일 먼저 사람처럼 추워서 몸을 웅크리는 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편안한 자리임을 표현하듯 캣타워에서 식빵자세를 많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엉덩이 냄새를 맡거나 고양이들끼리 핥아주거나 하는 것은 서로를 확인하며 인사하는 것이며 고양이는 자기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자신의 엉덩이 쪽을 노출시키려 하지 않는 본능적이 습성이 있는데 집사에게 엉덩이를 보여주고 앉거나 집사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미는 행동은 집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저희 고양이도 등을 돌리고 자주 옆에 앉는 모습을 보이는데 저를 신뢰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니 행복해집니다. 오늘의 마지막 고양이 행동으로는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고 발가락을 꼼지락 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경우는 어떤 물체나 다른 동물에 대한 공격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오늘은 고양이행동종류에 대해 여기까지 알아보았는데 위와 같이 행동 하나하나 알고 보니 우리 고양이들이 무엇을 표현하는지 알게 되어 집사님들의 사랄이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더 많은 고양이들의 소리로 알아보는 표현과 여러 행동언어를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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