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반려견들의 표현이나 행동을 보면서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어떤 의미 일까? 궁금할 때가 많이 있는데 직접적인 대화를 못하지만 지금부터 강아지들의 행동언어 종류들을 알아보고 그 의미들을 이해하면서 좀 더 강아지의 감정상태를 알아가는 시간들을 가져보려 합니다.
강아지 행동언어 종류 / 의미 이해
오늘은 고양이 편에 이어 강아지의 감정을 몸으로 보내는 신호 '카밍 시그널'을 이해해 보기 위해 행동 하나하나 몸 전체를 관찰하면서 어떤 의미인지 알아가 보겠습니다. 먼저 눈으로 말하는 신호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눈의 동공이 수축되는 것은 현재 긴장을 풀고 있으며 편안한 심리 상태를 말한다고 하며 지그시 눈을 감는듯한 모습은 보호자에게는 편하고 좋아라는 표현임과 동시에 다른 동물에게는 위협적인 모습을 할 수 있는 표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정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는 것은 긴장을 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사람들이 같이 똑바로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면 강아지에게 긴장감을 주는 것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눈을 깔고 시선을 해피하는 것은 무서워 회피하는 것도 있지만 무서움을 표현하는 몸 행동 말고는 눈의 언어의 뜻은 보호자를 존경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런데 잘못했을 때 눈을 피하기도 하는 것도 있으니 그 상황에 따라 그 언어의 의미는 이해될듯합니다. 눈 맞춤에 혹시 부정적인 인식이 되어버리면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과의 시선을 피하면서 사회성이 떨어져 성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렇듯 보호자와 반려견이 눈 맞춤을 할 때 강아지들의 이름을 불려주며 간식을 주거나 놀아준다던지 좋은 기억으로 인식될수있게 이름만 불려도 보호자의 눈을 자연스럽게 맞추는 습관으로 보호자 간의 신뢰와 사랑의 표현의 눈 맞춤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이제는 입으로 표현하는 언어를 알아보면 먼저 보호자가 강아지를 애정의 표현으로든 아님 본인이 하기 싫은 행동을 할 때 입술을 핥으면서 혀를 날름날름거리는 것은 불안과 긴장상태의 심리로 스트레스를 표현하기도 하며 하품을 하는 거와 같이 피곤해한다거나 긴장으로 '가까이 오지 말고 내버려 둬'라는 의미라고 하니 이럴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게 좋을듯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보호자를 좋아하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과 충성한다는 의미와 보호자가 슬프거나 우울할 때 위로해 주는 표현이라고도 합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배가 고프다는 의미인데 보호자의 입술에 다른 맛을 보고나 밥 달라는 행동이라고 하는데 저의 반려견들은 요란하게도 밥그릇을 긁어 되니 저희 강아지들은 절 사랑하는 애저의 언어라고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착각은 아니 걸라 믿어봅니다. 다음은 손을 핥는 행동에 대한 의미와 이해를 하기 위한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심심해 나를 봐줘'라는 표현으로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으로 보호자가 가만히 있을 때 다가와서 손이나 발을 핥으며 거기에 꼬리를 흔들면서 깨물려고 하는 행동들은 보호자가 너무 좋다는 의미로 같이 놀자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거절이 의미로는 강아지 귀를 접힌 상태에서 손을 핥는 것으로 자기 아픈 곳을 만지다던가 싫다는 감정표현으로 '거긴 하지 마, 싫어'라는 것으로 눈치 보기도 하는데 이때 우리 반려견의 상태를 세심히 살펴주고 아픈 곳이 없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는 꼬리의 언어의 심리 상태로 먼저 우리 강아지의 꼬리가 등 쪽으로 쏙 말려있다면 긴장과 경계의 심리상태이므로 보호자는 쓰다듬으면서 긴장감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다리사이로 꼬리가 집어넣었거나 엉덩이 쪽에 붙어있다면 극도의 불안함과 공포를 나타낸 심리상태이며 다른 개체에 대한 서열상으로 복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는데 보호자를 볼 때마다 이런 행동을 한다면 좋은 감정으로 될 수 있고 부드럽고 애정을 주셔야 자신감을 찾는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꼬리를 흔든다면 놀아주세요와 같이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더 크게 빠르게 흔든다면 극도로 반가울 때 흔히 보호자가 나갔다가 들어올 때 마구 꼬리를 흔들면서 반기는 강아지들의 모습에서도 감정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과 보호자를 반길 때 강아지마다 틀리지만 꼬리가 오른쪽으로 치우쳐 흔드는 것은 보호자를 반기는 친근함의 표현이며 왼쪽으로 치우쳐 흔든다는 것은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듯 반기는 모습으로 구분된다는 것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상 여기까지 알아보았는데 저도 공부를 하다 보니 우리 반려견들과 반려묘에 대한 행동으로 하는 언어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은 시간이 된듯합니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우리 반려동물과 소통이 잘되길 바라봅니다. 다음시간에도 새로운 언어들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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