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비글]역사와 성격 및 특징

오늘은 반려동물 중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고 좋아하는 만화로도 유명한 피너츠의 스누피의  개로 알려져 있는 비글로 펄럭대는 처진귀와 약간 올라간 눈매에 짙은 아이라인이 매력인 반려견으로 비글은 어떤 역사와 성격 및 특징들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비글의 역사 

먼저 비글의 이름은 '요란하게 짖는다'와 '작다'라는 뜻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글은 영국 잉글랜드 원산지의 품종 중 하나이고 소형 동물들을 사냥하는 하운드개로 토끼사냥전문이었다고 하며 제일 작으면서 민첩함을 가지고 있어 20세기부터 애완견으로도 많이 키웠다고 합니다. 비글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리들이 머리를 낮추고 꼬리를 치켜들어 올려 냄새를 맡으며  사냥을 준비하는 무리의 모습에 감탄을 지었다고 합니다  후각의 우수성의 특징 가진 비글은 마약이나 밀반입 탐지견으로도 요즘 활약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모질은 두껍고 숱이 촘촘하며 방수가 되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모색으로 갈색, 검정, 흰색의 얼룩무늬로 꼬리 끝은 흰색의 단모종으로 털 빠짐이 고양이처럼 아주 심하고 굵고 짧은 털은 박히면 잘 안 빠진다고 하니 수시로 빗질을 자주 하여 모질과 피모를 관리해 주시면 털 빠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둥근 두상과 큰 눈에 정사각의 모양을 하고 있는 코 생김새로  체구가 작으면서 다부진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비글의 체고는 33~40cm이고  체중은 8~14kg에 수명은 12~15년 정도의 중형견의 속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글이 사람과 유대관계도 좋아 붙임성이 좋은 견으로 개체가 형질차가 적은 종균일성으로 재현성과 무리로 생활하는 장점들이  동물실험견으로 아쉽게 사용된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어떤 이유이든 살아있는 생명체가 여러 분야 실험체로 학대가 일어나는 것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성격 및 특징

지랄견 악마견의 3 대견 중 코가스파니엘과 미니어처슈나우저와 함께 하나로 분류되는 견으로 알려졌는데  비글이 그 이유인것을  알아보면 일단 사냥견의 후예답게 왕성하게 넘쳐나는 에너지를 산책이나 운동으로 잘 풀지 못하고 실내견으로만 있을 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집안의 물건이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망가뜨리게 되면서 그런 별명이 붙여진 이유라고 하니 이 부분은  아기 때부터 행동교정으로 잘 훈련시킨다면 악마견이 아닌 비글의 성향을 보면 천사견으로 알려질 수 있는 견종임을 알게 되거라 봅니다. 그럼 비글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글은 호기심이 아주 많고  산만하여 정신이 없을 정도로 순간 활동성이 강하며  대신 순간 모든에너지를 발산하고는 금방 지치기도 합니다. 낮천적이고 애정이 많아 밝은 성격으로 다른 강아지와도 친화력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하울림도 크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한 고집도 아주 강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잘 교육해서 케어를 잘해준다면  아주 순종적인 더할 나위 없이 사람을 좋아하는 천사견으로 아이들과도 잘 지낼 수 있는 반려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비글의 질병으로 먼저 선천적으로 뼈의 밀도가 약해져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허리가 길어 디스크가 잘 발생하므로 주의시켜 주시고 크고 긴귀가 덮여 있어 공기순환이 잘되지 않아 그로 인해 귓병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평상시 귀청결에 유의하셔야 하며 활동성이 강하여 식성도 아주 왕성하기 때문에 비만이 될 수 있어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로 체중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각막이상으로 인한 안구질환이 유전적으로 발생이 자주 일어나므로 자주 체크하시면서 관리해 주시고 그 외 뇌전증 간질, 피부병 등 여려 질병들로 고생할 수 있어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에는 조기 치료할 수 있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이 비글은 활동성이 워낙 많아 운동도 1회 40분 정도 하루 3회 정도 해줄 수 있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아파트생활이나 아님 맘껏 넓게 뛰어놀며 활동할 만한 마당 있는 전원생활에 제일 좋은 견종이라 할 수 있는데  입양하실 때  신중히 환경과 조건들을 생각하시고  견종에 대한성격과 특징들을 이해를 하는 사랑으로 반려함으로써 아이 성향으로 잘못된 파양이나 유기견으로 살아가지 않게 현명한 선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