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이 잡힌 두툼한 체형에 작은 체구에 사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위엄 있는 모습에 아우라가 풍기는 반려동물 페키니즈 외모특징 및 성격과 질병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매력을 알아가보도골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페키니즈_외모특징
중국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베이징의 개'로 페키니즈라고 했으며 중국에서는 찡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중국 진시황 때 신성한 개로 궁정 안에서 키우면서 왕실개로 인기가 많았던 품종으로 평민이 절을 했다던 페키니즈는 세로보다 너비로 길고 큰 두상을 가지고 있으며 넓고 크게 들린 콧구멍에 납작하고 검은 코는 크고 윤곽이 뚜렷하며 윤기 있으며 적당하고 돌출되고 눈사이가 먼 두 눈을 가지고 있는 얼굴형에 귓불이 하트모양으로 뿌리가 두개골과 평행으로 자리하면서 머리에 밀착돼 있습니다. 그리고 짧고 두꺼운 목에 가슴 부분이 비교적 넓으며 털이 길어지지는 가슴 부분에서 사자 갈기를 연상케 하고 있으며 뚜렷이 구분되는 짧은 허리를 지니고 있고 꼬리는 엉덩이 높은 곳에 위치한 긴 장식 털이 덮여있고 닥스훈트 다음으로 다리가 짧은 외모로 전체적으로 위엄 있는 모습에 영리함을 갖춰진 포스가 매력인 반려동물로 모신다는 느낌이 든다는 페키니즈만의 매력인 반려동물입니다. 먼저 독립적이고 귀찮음이 많은 개이지만 고양이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고 체고는 15~25cm이고 체중은 2.5~6.5kg 정도로 작은 소형견에 속하며 수명은 13년~17년 정도로 요즘은 길어졌다고 합니다. 털길이는 적당히 긴 직모에 윤기가 있는 털은 자주 빗질해주지 않으면 엉키거나 잘빠지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시거나 짧게 잘라 주셔야 합니다 모색은 흰색, 검은색, 회색, 갈색등 다양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흰색 페키니즈가 흔히 볼 수 있는 반려견입니다. 지능은 낮은 편이며 더위에 워낙 취약하여 여름에는 산책도 힘들어할 정도이고 식탐도 강해 움직임에 대한 활발함이 없다면 비만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견종입니다. 위엄 있는 모습으로 좌우로 건들건들 흔들면서 느리게 걸으며 다른 강아지와 달리 동량이 많이 없어서 자주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집에서 적당한 운동과 식단 관리만 해주신다면 1인 가족 반려견으로도 괜찮은 견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격과 질병
고양이 같은 독립적이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견종으로 분리불안이 없는 편이고 귀찮게 하면 공격성을 보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 안기는 반려견과 달리 외모에서도 보이듯이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이 확고하여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보호자와의 스킨십과 상호작용이 잘 될 수 있을 겁니다. 역동적으로 놀기도 하지만 성향자체가 독립적이라 혼자의 시간을 좋아하며 애교가 없고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가 많은 편이지만 보호자에게는 다정함과 충성심이 좋은 면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반려인들도 키우기 어렵지 않은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페키니즈가 흔히 발병하는 질병들을 알아가 보겠습니다. 먼저 머리와 코가 납작한 단두종으로 호흡기 폐쇄 증후군 질환이 있는데 코와 주둥이가 짧은 외형으로 연구개가 너무 길거나 콧구멍이 너무 좁은 경우에 발생하는데 잘 때 코를 골고 호흡이 어려워지면서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후에는 숨쉬기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외과적으로 연구개 절제와 콧구멍 확장수술을 통해 치료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약간 돌출되어 있는 눈을 가져 외부 충격이나 이물질이나 상처로 각막이 긁히거나 구멍이 나는 등 눈물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건성각결막염과 함께 여러 눈 관련 질병이 쉽게 발현할 수 있으며 노령의 페키니즈의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이나 녹내장으로도 고생할 수 있으니 매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페키니즈는 다리가 짧은 편으로 추간판 질환에도 취약한데 허리디스크도 오기 쉬워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견종들의 제일 많은 질병으로 슬개고 탈구는 소형견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환으로 페키니즈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질병으로는 난산의 확률이 높아 제왕절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페키니즈의 주요 사망원인으로도 알려진 심부전이 있는데 심장 판막이 변형되어 닫히지 않아 혈액이 판막 주위도 새어 나와 심장에 부담 주는 질환으로 주기적으로 검진과 관리를 해주시어 오랜 시간 반려견과의 생활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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