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외모 특징과 유전병

둥근 외모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고양이로 알려진 스코티시폴드에 관한 정보와 특징 중 접힌 귀가 매력으로 무분별하게 교배가 되어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병 질환으로 심각한 문제점등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외모 특징과 유전병 

영국 스코틀랜드가 원산지며 귀가 접혔다는 뜻인 폴드로 이름이 정해진 스코티시폴드는 장화 신은 고양이의 모델묘로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 많은 고양이로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눈과 접힌 귀로 생후 2~4주경에 귀가 접히는 것이 결정되어 지속된다고 합니다. 체고는 25~60cm 다양하며 체중은 4~6kg 정도의 중형묘로  수명은 10~12년 정도 되는 털의 길이는 장모와 단모가 있으며 롱헤어는 모질 코트전체가 풍성하며 아름다운데 목주변고 꼬리의 피모가 아주 좋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과 패턴이 다양하며 모색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 실버, 블루 등 다양하고 블루, 골드, 그린등 다양한 눈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미간에 세줄무늬가 있는 고양이도 있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스코티쉬폴드는 귀여운 외모와 유순하며 느긋한 성격인 개냥이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코티쉬폴드는 대부분 풍부한 모량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털 빠짐은 고양이의 기본이라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과 있는 걸 좋아해서 분리불안도 올 수 있지만 고양이의 특성상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독립성도 있으며 기본성격이 다른 고양이와도 잘 지내는 순하며 유순한 성격으로 돌보기가 쉬워 함께 생활하기에 어려움 없는 상냥한 매력의 고양이로 초보 집사님들도 반려하시길 편한 고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조용하고 붙임성이 있으며 낯선 곳에도 겁 없는 반려묘로 적응력이 좋으며 작고 세심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코티쉬폴드는 통통하게 생김새에 식욕이 매우 좋은데 활동이 작은 느긋한 성향이다보니 게으른 편으로 움직이는 걸 귀찮아해 자칫하면 비만이 올 수 있으니 집사님들이 함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로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시는 게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며  또한 이렇듯 사람과의 교감과 애교와 응석이 많은 개냥이로 실내에서 기르지 아주 좋은 고양이로 인기가 아주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코티쉬폴드가 잘 걸리는 질환을 공부해 보며 키우시는데 철저한 관리를 할 수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귀가 접혀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귓병이 생기기 쉬워 귀를 꼼꼼하게 청소하고 닦아주며 청결을 유지해 주어 질병 예방할 수 있게 해주셔야 하며 접힌 귀를 가지기 위해 암, 수 교배로 유전적인 결함 확률이 높은 고양이입니다. 또한 스코티쉬폴드가 가장 잘 걸리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접힌 귀는 불완전한 우전 유전자로 귀연골뿐만 아니라 뼈까지 영향을 주어  '골연골 이형성증'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꼬리가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으로 통증을 느끼는 관절염 증세가 보일 수 있으니 유심히 봐주시고 꼬리는 상하로 움직일 때 부드럽게 만져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낭서 신장질환으로 신장에 난종이 생기는 질병이 있습니다. 다음 질환으로는 심장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심장이난 신장에 물이차고 심박수와 호흡이 빨라지는 질병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청력상실, 간염, 당뇨병 등 스코티쉬폴드는 호흡기 질환에도 취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스코티쉬폴드는 다른 유전병과 달리 외관상 확인되는 유전병으로  다른 고양이에 비해 유독 유전질환에 취약합니다. 아메리칸 숏헤어등 다른 종과의 교배를 통해 기형 개체가 태어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프렌치 불도그, 퍼그 등도 마찬가지로 신체적 결함이 있는 순혈종을 기르는 경우에는 많은 질병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거 인정하시고  혹 이런 질병이 발병했을 때 간병이나 치료를 감당할 각오를 가지신 집사님의 섬세한 관리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으로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은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외모와 특징, 유전병을 알아보았는데 다음 시간에도 여러 반려동물들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