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반려견 스피츠 입양하기

자 오늘은 영리한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어로 '최고', '꼭대기'라는 어원으로 견종중 늑대와 가장 유사한 유전적인 형질을 가진 스피츠를 입양하기 위해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영리한 반려견 스피츠 입양하기

영리한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분들이 관심가지는 견종중 하나로 스피치 입양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과 성격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에서 유입된 저먼 스피츠를 일본으로 데려와 개량한 것으로 알려진 스피츠는 뾰족한 여우의 귀 모양과 주둥이를 닮은 모습으로 이름이 유래되어 여러 번 개량으로 온순한 성격의 지금의 스피츠로써 2019년 미국에서 정식 품종 등록되었습니다. 스피치는 특정 품종으로 갈색 계열이 많은 독일스피치인 저먼 스피치와 핀란드 스피츠인 피니쉬 스피츠 하얀색 단색을 지닌 재패니즈 스피츠 등을 일컬으며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반려견으로는 재패니즈 스피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먼저 재패니즈 스피츠 기준으로 체고는 30~35cm이며 체중은 6~10kg 인 중형견에  V자 얼굴형에 늑대를 닮은 쫑긋한 귀와 뾰족한 주둥이에 크고 검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말려 올라간 꼬리에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체형에 잘생긴 외모의 매력으로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털은 단모종과 장모종이 다 있으며 모두 이중모로 가늘고 날림이 심하며 1년에 2번 정도의 털갈이는 기본이고 떨 빠짐이 너무 심하여 털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인들이 피해야 할 강아지 중에 하나입니다. 스피츠는 미용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이쁜 아아로써 매일 빗질하여 관리함으로 심하게 털 빠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온순하고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아이들과도 잘 지낼 수 있으나 스피츠는 다른 견종에 비해 애완견으로는 역사가 짧아서 야생본능이 아직 남아있는 성향이 있어 반려견으로 키울 때 조금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청력이 좋아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고 경계심이 켜서 잦은 짖음이 심하고 집안의 물건들이나 가구들을 물어뜯고 하는 입질도 심하기도 합니다. 또 사회성도 부족하여 산책 시 다른 강아지에게 싸움을 거는 등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은 그래도 지능이 좋은 무리 그룹으로 스피치로 충성심이 높아 어릴 때부터 보호자의 단호한 훈육과 절제된 양육을 잘해준다면  말을 잘 듣고 문제 행동들을 고쳐나갈 수 있어 키우실 때 불편한 상황들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견종과 같이 규칙적인 산책으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운동시켜 주시고 산책 시 다른 견들과의 사회성을 위해 인사하는 방법과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교육을 해주면서 함께  입질을 줄여주는 터글놀이나 다양한 간식 찾기 놀이로 독립적이면서 외로움을 타지 않도록 최대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지 않고 지루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사람과 마찬가지고 애완견을 키울 때 가장 마음이 힘들 때가 언제였냐면   말 못 하는 동물이 아플 때인데 이젠 스피츠가 주의해야 할 질병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피츠는 다행히도 다른 견종에 비해 유전적 질병이 거의 없는 건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반려견을 키울 때 제일 많이 병원치료를 받는 질병으로 슬개골 탈구는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슬개골이 고정되어 있는 홈에서 빠져 근육까지 뒤틀리면서 잘 걷기 못하며 걸을 때마다 통증이 오는 증상으로 스피츠도 선천적으로 올 수도 있으나 비만이거나 높은 곳에서 뛰다가 또는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서 예방할 수 있도로 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의 재패니즈 스피츠의 특성상 유루증이라고 하는 눈물착색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털이나 속눈썹에 찔려 안구가 상처가 생기면서 알레르기나 감염을 일으켜 눈물이 심해지면서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갈색으로 변하는데 털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눈물이 지속되면서 축축한 상태가 오래되다 보면 곰팡이균에 감영이 되어 약을 먹어도 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관리해 주셔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취약하여 시원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 위와 같이 스피츠는 털 빠짐에 가족들이 민감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하얗고 매력적인 외모의 반려견으로 입양하시기에 좋은 강아지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